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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아 방배역점 스테이크 무한리필

먹는 즐거움

by 루시 in the sky 2012. 2. 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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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무한리필을 먹고싶을땐 브라질리아

 

오빠와 1주년기념으로 먹으러 갔던 브라질리아. 

스테이크 무한리필점으로 오빠회사에서 점심때 가서 먹었다고 해서 오빠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가게 되었다.

고기를 좋아하는 나,

스테이크 무한리필점이라니.ㅎㅎ 생각만해도 먹음직.

 

브라질리아는 여러 체인이 있는데, 우리가 갔던 곳은 방배역쪽에 있는 곳이다.

출구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역으로 좀만 나와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층인가, 삼층에 위치한 곳.

 

오기전에 같이일하는 언니에게 브라질리아가 사람들이 워낙 많이 오고,

주말에는 특히 앉을곳이 없다고 하는데

우리가 갔던 방배역쪽에 있는 곳은 손님이 처음에 우리밖에 없다가 나중에 손님 몇테이블이 왔다.

 

오빠가 미리 예약을 한 덕분에 좋은 자리에 앉을수 있었고, 예약을 하게 되면 부가세를 할인 받을수 있는 혜택도 있다



 




스테이크가 나오기 전에 샐러드와 하와이인 볶음밥


 



우리는 스테이크에 와인대신 시원한 소주~



 



스테이크에 같이 먹는 소스


 


 

맛난 고구마 샐러드

 

 

드디어 나온 스테이크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먹다보니 접시가 지저분해져서 처음 먹은 컷만.


 




 

 

정말 배부르게 스테이크 먹은듯.


 



디저트로 먹은 커피



 


 

파인애플.

 

구운 파인애플에 계피가루 살짝~

 

저거 이름이 있었는데, 먼지. 처음먹어본거라.ㅎㅎ


 




 

이날 가격이 얼마정도인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암튼 칠만얼마정도 나온듯.

그래도 부가세할인받고, 배터지게 스테이크 먹고 둘이서 소주 세병정도 먹은듯.

 

둘이서 두병먹었나?

평소 먹던것보다 적게먹었는데도, 술잘먹는 오빠도 알딸딸취하고, 나도 살짝 취하고,,

 

아무래도 어두운 조명때문인듯 ㅠ.ㅠ

 

 

배부르게 스테이크를 먹고 싶을때는 브라질리아에서 맘껏 먹는 스테이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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