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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매운갈비찜으로 매콤한 점심

먹는 즐거움

by 루시 in the sky 2012. 2. 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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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에 액자사러 가는날.

점심지나서 출발해서 도착한 시간이 2시가 넘었다.

남대문시장은 가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워낙 복잡하고, 코배가도 모를정도라는 말을 알 수있는 곳이 아닐까 싶다.

또한 문제는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다는곳..주차비또한 만만치 않고,,

몇번의 남대문시장에 간 결과 맘놓고 주차할 곳이 있었는데 바로 어떤 고깃집앞.

 

고깃집이다 보니 늦게 문열어서 맘놓고 주차를 해서 그쪽으로 찾아갔더니

헉 ;;  문이 열려진 상태.

ㅜㅜ

어찌해야 할까..고민중에 결국 점심도 먹어야 하니 고깃집에서 밥먹고 차를 좀 주차한다고 말해야 겠다 싶어서 바로 고고싱.

역시 점심때가 지난때라 그런지 사람도 하나도 없고 일하는 분들은 코리아 갓 탤런트 시청중.

 

뭘 먹을까,, 하다가 매운게 떙겨서 매운갈비찜.

 

예전에 홍대에서 매운갈비찜을 먹었는데 일인분에 1만원인가? 1만2천원인가.

암튼 생각보다 비쌌는데, 맛도 완전매웠던.

 

여기 고깃집에서 나온 매운갈비찜은 헐.. 보기만 해도 빨갛고 매워보이는.

ㅋㅋ

 

근데 보기보다는 많이 맵지 않았던 매운갈비찜.

 

밥에 물말아서 조금씩 먹고,

결국 뜨거워서 입천장도 조금 데이고,

주차잠깐 해놓은다고 맘놓고 쇼핑.ㅋ

하지만 쇼핑도 얼마 못하고 다시 동대문으로 고고싱.ㅎ

 

윽..고기를 좀 끊어야하는데,,

채식주의는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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