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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첫째날. 오션월드

여행/국내

by 루시 in the sky 2012. 7. 1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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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7.11.수 서울 -> 강원도 홍천 오션월드

 

 

신군의 갑작스런(?) 휴가계획으로 어디로 갈까 하다가 오랜만에 쉬는거라 멀리는 힘들고 강원도쪽으로 가기로 했어요~

원래는 남해로 가고싶었지만 장거리 운전으로 힘들것 같고, 강원도도 볼게 많아서 강원도쪽으로 돌아보기로했죠.

어디로 갈까 하다가,, 오션월드와 그 근처로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쿠*, 티* 같은 곳에서 여행상품을 통해 알아볼까 했지만 마땅히 없어서 오션월드 숙박패키지로 검색해서 신세계몰에서 저렴하게 나온걸 발견.

 

 

평일로 <오션월드 종일권+대명콘도 1박2일 숙박+조식> 까지해서 144,000원.

 

 

오션월드에서 가까이 이용하기위해 대명콘도로 하고 조식도 포함이라 편할것 같아 숙박패키지로 같이 했습니다.

평일로 가격도 괜찮고 편하게 이용하기위해 구입했는데 너무 맘에 드네요~

 

이렇게 오션월드 패키지를 구입하고, 다음날 이용할 펜션은 쿠팡으로 구매 완료.

 

 

먼저 서울에서 오션월드로 떠나기 위해 아침에 일찍(?) 도시락도 싸고, 출발을 했죠.

 

어차피 일찍가도 체크인이 안될수 있으니 점심까지 해결하고 오션월드에 가기위해 점심시간맞춰서 오션월드에 도착을 했죠.

다행히 체크인이 되었지만 방에 가보니 청소가 아직 안되어있더라구요.ㅋ

그래서 전날 마트에서 장봐온 음식들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짐만 두고 컵라면 한그릇씩 먹고 오션월드로 갈 준비를 했죠.

 

 

 

 

 

 

대명콘도 창가에서 바라본 창밖 풍경이에요~ 비온뒤고 조금씩 비도 뿌려서인지 맑은 하늘은 아니지만 산이 너무 푸르르네요.

 

 

체크인할때 패키지라서 이용권을 미리 받았는데요, 오션월드 종일권은 매표소에가서 티켓을 교환하면 됩니다.

처음에 신세계몰에 직접 전화해서 문의했을때는 구명조끼가 포함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불포함이네요 ㅡ.ㅡ

 

그 상담원은 제대로 알고 응대를 해야하는데ㅡ.ㅡ

 

구명조끼는 따로 대여를 해야 하죠. 없으면 큰일.ㅋ

 

* 오션월드 이용방법

 

1. 티켓을 구매(교환) 한다.

 

2. 락카로 가서 락카열쇠를 받고 해당 번호락카로 가서 옷을 갈아입는다.

 

3. 수영복은 필수겠죠! 수영복은 필수지만 겉에 얇은 후드나 티 등등 바지도 반바지 같은거 입어도 상관은 없어요~^^

 

4. 코인을 충전한다. 오션월드 내에서는 코인을 충전해서 사용이 가능하죠. 나중에 해당금액만큼 환급이 되고, 카드를 이용해서 충전했을경우에는 사용한금액만큼 카드대금으로 결제가 됩니다. 카드깡은 안되죠~ㅎ

 

5. 구명조끼를 대여한다. 구명조끼는 옷 갈아입기전에 해도 상관없지만 옷 갈아입고 바로 구명조끼 입고 고고 ㅋ

 

6. 신나게 오션월드를 즐긴다~~

 

 

 

 

 

 

 

 

몬스터 어쩌구와 부메랑에 사람들이 젤로 많이 줄을 서서 타는데요, 오랜기다림끝에 기다려서 탔죠.ㅋㅋ

 

아 완전 무섭무섭..

 

역시 인기많은 놀이기구는 사람이 많이 몰리는 이유가 있는데요, 몬스터 어쩌구는 빨간기구, 부메랑은 파랑기구인데요, 바로 보이는 파랑기구는 아니고 몬스터 어쩌구 뒤에 있는 것입니다.

 

몇년전엔 기다리는게 싫어서 안탔는데 이번엔 평일이고 사람이 많이 없어서 기다렸다가 탔거든요.

다가올수록 무서웠지만 재미있더라구요.ㅋㅋ

아 눈감으면 안되는데 완전 무섭.ㅎㅎㅎ 꼭 타보세요~~

 

 

 

 

 

 

이날 남아도는 선베드에서 세상모르고 잤었는데요, 원래는 대여료가 있죠.ㅎ

자리도 많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원두막과 선베드 모두 자리가 남아서 편하게 그냥 이용했어요~ ㅎ

 

 

 

 

 

 

 

 

 

 

 

처음에 오션월드 왔을때는 파도풀 너무 재밌었는데 이날은 왜이리 재미가 없던지 ㅠㅠ

 

역시 노는것도 나이가 어려야 하나. ㅠㅠ

 

물놀이도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너무 즐거웠던 오션월드.

 

신군은 처음와본 워터파크에 신나서 쫄쫄~~ㅋ

 

 

올 여름 오션월드에서 신나게 물놀이 하는것도 너무 좋을듯 하네요.

 

 

6시가 넘어서 오션월드를 빠져나왔는데요, 어차피 차타고 콘도로 바로 가는거라 복잡한 목욕탕을 피해 콘도에 가서 씻고 맛난 저녁 준비~!

 

 

 

 

 

우리들의 저녁.

 

전날 마트에서 산 닭불고기, 오뎅탕, 영양만점 잡곡밥.

 

물놀이 해서 인지 너무 피곤한 하루~

 

그래도 사람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더라구요.^^

 

 

 

 

 

 

이미지 불펌, 내용불펌 하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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