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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빈탄 자유여행> 3일째. 센토사섬 유니버셜스튜디오

여행/해외

by 루시 in the sky 2012. 9. 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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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섬 유니버셜스튜디오 -> 실로소비치

 

 

3일째는 유니버셜스튜디오 가는날!

유니버셜스튜디오가서 어트랙션 타고, 놀 생각하니 지금 후기올리는데도 또 가고싶다~

 

가기전에 후기알아보니 유니버셜스튜디오에 가게되면 오른쪽부터 해서 어트랙션을 타라고 했었는데, 오른쪽부터 타는것이 무서운 것이 더 많아서 오른쪽라인부터 도는 것이 더 좋다.

무서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듯.

 

 

센토사섬내에는 유니버셜스튜디오와 비치와 리조트등, 여기서 일박이일해도 시간이 모자를듯 하다.

우선 일정은 오후세시정도 까지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신나게 놀다가 타워등을 구경하고 실로소비치에가서 저녁먹고 송오브더비치 보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이 일정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하루종일 놀다보니 다른것 가지 못하고 실로소비치에서 저녁먹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이 일정도 너무 빡빡하지않고 좋았던것 같다.

 

 

센토사섬

센토사 섬은 크게 리조트 월드 센토사, 임비아 룩 아웃, 세개의 비치로나눠볼수있다.
하루종일 제대로 놀려면 시간배분을 잘 해야되는데 센토사 익스프레스를 타고 워터프론트 스테이션에 내려 오전 동안 리조트 월드 센토사에서 보내고 임비아 룩 아웃을 오후에, 비치를 저녁에 둘러보는 일정이 가장 무난하다.

 

가는방법
MRT하버프런트역 E번출구에서 비보시티 3층에서 모노레일탑승 (이지링크로 타면됨)
(탑승장소:센토사스테이션 및 섬 내 워트프론트,임비아,비치 스테이션/ 모노레일은 센토사스테이션 출발 이후부터 당일 무제한 이용 3S$ ) 첫차 7:00~24:00

 

이렇게 센토사섬을 둘러보면 좋지만 우린 유니버셜스튜디오->실로소비치.

 

이런일정으로 돌아봤다.

 

 

 

 

 

먼저 센토사섬으로 들어가려면 모노레일이나 케이블카를 타고 가야하는데, 우린 비보시티 3층에서 모노레일을 타기로.

케이블카도 타는 사람들이 있는데, 모노레일이 가격도 저렴하고 딱히 케이블카를 탈 이유가 없어서 모노레일을 탔는데, 모노레일티켓은 앞에서 끊어도 되지만 이지링크카드로도 탈 수 있으니 이지링크가 있는 사람들은 이지링크로 타는것이 편하다.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워터프론트역에서 내려서 가면 된다.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우리나라같은 자유이용권을 구매해서 타면 되는데, 우린 미리 한국에서 구매를 해서 갔다.

지마켓에서 하나투어에서 판매하는걸로 구입을 했는데 가격은 1인 60,750원정도.

그리고 익스프레스티켓이라고 요건 별도로 구매하는것인데 이 티켓을 사게되면 아무리 줄이 많이 서 있어도 이 티켓을 구입한사람들은 별도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들어갈수 있다.

줄 입구에서도 익스프레스티켓용 입구는 따로 있어서 기다리기 싫어하는사람들이나 줄서는것이 싫을경우 빨리 타고 싶을때 이용하면된다.

우린 익스프레스티켓을 사려고 돌아다녔는데 어디서 파는지 모르고 우선 사람이 많지 않을것 같아서 타보고 필요하면 구매하기로 했다.

 

 

 

 

유니버셜스튜디오 들어가기전에 있는 지구본상.

 

여기서 다들 열심히 사진찍고.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간 티켓.

 

 

 

 

쿵푸팬더와 함께 사진을 찍고 싶었는지만 사람들도 많고 먼저 어트랙션을 타기위해 고고.

 

오른쪽으로 돌아가서 젤 먼저 탄 곳은 트랜스포모4d

 

 

 

 

 

들어가면 트랜스포머 관련 소품등이 전시되어 있어 정말 트랜스포머 기지에 온 듯한 기분이다.

 

안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었는데 이거 두번이나 탔다.ㅋㅋ

정말 재밌었는데, 너무 실감나고 정말 영화속에 있는 착각이 들고, 무섭기도 하고 ㅋㅋㅋ

높은곳에서 떨어질때 너무 실감나서 진짜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션은 무서운걸 못타는데 이것도 무섭다고 난리,,,

 

암튼 시간이 된다면 꼭 두번정도 타 보는것이 좋을것같다.ㅋ

첫번째 탈때는 무섭기도해서 눈감고 그랬는데 두번째에는 진짜 두눈 똑바로 뜨고 더 재밌게 즐긴듯.

 

 

 

 

 

 

두번째로 탄 것은 트랜스포머 범버카? 아니 자동으로 드는건가 암튼 그거 타고 세번째는 바로 옆에 있는 롤러코스터.

무서운거 막 좋아하지는 않지만 여기 까지 왔으니 꼭 타봐야지 했는데 이션은 못탄다고 난리 ㅠ

결국 나 혼자 타러갔는데, 이렇게 기구가 두가지색으로 빨강,파랑이 있다

난 그냥 아무입구나 갔는데 내가 탄건 파란색 기구. 발이 닿지 않아 더 무서웠는데 혼자 타러가서인지 가자마자 금방탐

 

이건 다른 놀이기구와 달리 출발부터 엄청 빨리 완전 뱅글뱅글 트위스트 스피디 했는데 진짜 어지러웠다.

이렇게 무서운걸 탈때는 눈감으면 더 무서운데 나도 두 눈 똑바로 뜨고 탔는데 엄청 어지러웠다.

 

진짜 내리고 나서 어지럽고 갑자기 위경련처럼 위가 아파서 혼났네 ㅠ

 

다음에 탄 것은 머미.

꺄올~~ 이거 그냥 기구타고 이집트내 구경하는줄 알았더니 왠걸.

완전 이것도 무서운것.

이건 더 무서웠던것같다.

엄청 깜깜한데서 갑자기 롤러코스터처럼 막 돌고, 휴.. 그래도 재밌긴했다

실감나고.

 

 

 

 

 

 

 

슈렉 4d체험관하고나서 슈렉인형과 각종 기념품들.

 

다음에 간 곳은 슈렉4d 체험관에 갔는데 이것도 재밌었다.

안경쓰고 실감나게 볼수 있는 슈렉.

정말 거미가 발끝에 있는것 같고, 재채기할때 침튀기는데 정말 얼굴에 침이 튀기는것처럼 물이 뿌려지고.ㅋ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먹게 된 요거 이름모를 밥.

맛은 별루.

윽..

 

 

 

 

 

 

유니버셜스튜디오에 있던 마릴린먼로.

요염한 포즈 취하고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는다.

 

 

 

 

 

 

 

 

 

 

 

 

 

갑자기 비가와서 우비를 사서 입고 다녔는데, 이 우비 다행히 쓸모가 많았다

쥬라기공원에서 우리나라 에버랜드에 있는 아마존익스프레스같은 놀이기구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비가 갑자기 와서 우비를 급하게 샀는데 이거 우비 없었으면 홀딱 젖을뻔.

 

그 후에 워터월드쇼를 보려고 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와서 앞자리 쪽에 앉았다.

앞자리쪽에 앉으면 물을 맞을수가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정말 물 엄청뿌림.

꼭 우비입길 강추.

 

 

 

 

 

 

 

 

 

워터월드쇼 정말 재밌었다.

영화를 안봐서 어떤내용인지 잘 몰랐는데 최근에 이 영화를 보니 이 쇼랑은 조금 다른구성이었다.

정말 워터월드에 있을것같은 세트장에 배우들의 실감나는 액션연기.

나중에 비행기도 막 튀어나오고 폭탄터지고 신기해서 눈을떼지 못하고 봤다.

 

 

 

 

 

 

 

아쉬운마음에 사먹은 팝콘.

 

 

 

이렇게 워터월드쇼까지 기다리다가 보다보니 시간이 벌써 5시정도 된듯하다.

원래 루지도 타고 하려고했는데시간이 안되서 결국 실로소비치로 가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모노레일을 타고 비치스테이션에서 내렸다.

 

 

 

 

센토사섬 유니버셜스튜디오 -> 실로소비치

 

모노레일을 타고 센토사섬에 가게되면 센토사섬내에서의 모노레일은 언제든지 무료로 탈 수 있다.

 

 

 

 

비치스테이션에서 내려서 트램카를 타고 트라피자로 저녁먹으러 고고싱.

 

트라피자는 실로소비치에위치했는데 피자와 스파게티가 맛있다고 해서 일부러 여기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비치가 보이는곳에서 먹는 피자와 스파게티.

 

 

 

 

타이거맥주 2잔.

 

 

 

 

 

까르보나라와 해산물피자와 타이거맥주2잔을 시켰는데,

해산물피자에 잘 먹지않는 연어와 홍합등등...

아어 잘못시켜서 결국 연어와 홍합은 빼고 먹었다.

ㅋㅋㅋ

그래도 맛은 굳.

 

 

해변가를 바라보며 먹는 저녁

그동안 시티만 돌아다니다가 이렇게 비치에서의 저녁을 먹으니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고싶다.

 

 

 

 

 

 

 

 

 

 

저녁을 먹고 해변가를 돌아다녀보니 여기서 무슨 행사를 하고 있었다.

암벽등반 뭐 그런거같은데 사람들도 많고 한국사람들도 참여를 했다.

 

 

 

 

 

 

 

해질녘의 실로소비치.

 

 

 

 

 

여기서도 기념사진을 많이 찍는다.

뒤에 배경이 안습

 

 

 

원래 송오브더비치를 보려고 했는데 티켓을 미리 구매를 하지 않아서 그냥 다음날 빈탄가서 먹을것 사고 집에 가기로 했다.

원래 까르푸를 가려고 했는데 너무 멀것같고, 까르푸도 찾으려면 힘들것 같아서 비보시티내에 있는 마트를 갔다.

 

까르푸 안가고 여기가길 다행.

갔으면 또 길 엄청 해맸을듯.

 

 

 

 

 

 

망고스틴사고싶었는데 없어서 망고랑 담날먹을 쥬스랑 종이컵같은것 사고 숙소로 향했다.

 

 

 

 

<사진,내용 불펌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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