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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제임스 프랭코, 프리다 핀토, 앤디 서킷 / 루퍼트 와이어트)

매일매일 영화한편

by 루시 in the sky 2012. 6. 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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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2012.6.14.목

 

 

이주만에 본 영화네.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은 작년에 개봉한 영환데 당시 ktf VIP였던 난 연6회의 1인 무료 영화관람권이 있었다.

그래서 이 영화가 개봉했을때 재밌을거같아서 1인추가비용 내고 같이 보러가기로 하고 예매.

 

시간이 되서 해당 관에 갔더니 뭔가 이상.

 

티켓확인은 안하고 청소만 하고 있던 영화관 직원.

 

확인해보니 내가 예매시간을 잘못 해서 이미 영화가 끝이난 것이다.

 

오 마이 갓!!!

 

안그래도 그날 신군과 티격태격했는데 난 죄인이 되었고, 돈과 팝콘값만 날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지금생각하면 참 어이가없네 ㅎㅎ

 

 

암튼 이 영화를 다운받아보니 다시금 인간의 이기심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따뜻한 인간도 있지만 말못하는 동물들을 학대하고, 실험대상으로 삼고.

 

어쩌면 그런 인간들에게 주는 경고가 아닐까.

 

마지막에 자연으로 돌아온 시저가 자신을 키워준 윌에게 여기가 나의 집이라고 말하는 모습.

 

동물은 인간이 보호해야되며 지켜줘야하는데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것은 잘못된 생각인것같다.

 

결국 그러한 인간의 이기심은 다시 인간에게 되돌아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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