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4. 코코 샤넬 (오두리 토투, 알렉산드로 리볼라 / 앤 폰테인)

매일매일 영화한편

by 루시 in the sky 2012. 6. 1. 14:18

본문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4. 코코 샤넬

 

 

2012.6.1.금

 

 

샤넬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명품중에서도 손꼽히는 명품이다.

여자들의 로망인 샤넬백부터 패션, 화장품 등등..

 

그녀가 디자이너로서 성공하는 모습을 담은 이 영화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프랑스 배우 오두리 토투가 주연을 맡았다.

생김새도 꽤 비슷한듯 하다.

 

그녀가 고아원에 맡겨지면서부터 가수로서 성공을 꿈꾸고, 파리에서 모자를 만들면서 디자이너로서 성공을 달리는 그녀.

 

강인해 보이지만 여린 그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으로 힘들었지만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많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녀가 가장 싫어한 요일인 일요일날 세상을 떠났지만 그녀의 스타일은 여전히 남아있다.

 

 

일대기를 그리기에는 영화시간이 조금 짧은듯 하고, 그녀의 사랑을 좀 더 비중있게 다룬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가브리엘 샤넬의 패션디자이너로서 사업적으로 성공하고 그녀의 스타일을 더 보고 싶은 마음에 이 영화를 봤는데,

로맨스가 주 가 된것 같아 아쉬운 느낌이다.

 

마지막 패션쇼에서 그녀의 스타일을 좀 볼 수 있었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