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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잡스, 스티브 잡스가 편안히 잠들길..

매일매일 행복해♡

by 루시 in the sky 2012. 2. 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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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준비하며 TV를 시청중에 뉴스속보로 뜬

 

"스티브 잡스 사망"

 

스티브 잡스를 몰라도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은 다 알것이다.

아니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다.

 

검은색 터틀넥과 리바이스청바지에 뉴발란스 운동화를 신으며 pt를 하던 그의 모습.

이제 그의 모습은 볼 수 없다.

 

그는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세계를 열고

생활과 세계를 바꾼 그.

 

내 핸드폰은 아이폰4.

햅틱을 2년사용하던 내게 아이폰의 스마트함을 느끼고 바로 아이폰4 예약.

문자와 전화만 하던 햅틱에서 다양한 어플을 이용한 편의, 사람들과의 소통, 동영상과 음악까지.

정말 스마트한 아이폰을 쓰면서 햅틱이라는 핸드폰을 2년동안 쓴 내가 바보같았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땐 햅틱의 터치폰이라는것에 매료되었지만.

 

햅틱을 2년동안 쓰면서 다달이 문자와 전화값과 기계값으로 10만원이상이 나갔었는데,,

아이폰을 쓰면서는 7~8만원대를 쓰면서 나는 연 40만원 이상의 핸드폰요금을 아끼게 되었다.

이러한 정황들을 봤을때 스티브 잡스와 나와의 관계는 서로 윈윈하는 사이(?)였다고나 할까.

 

죽음이라는 단어는 그에게 절망, 고통, 인생의 끝이 아닌

창의력을 불태우고, 그에게 열정을 쏟아붓게하고, 미치고 열광하게 만든 선물이 아닐까 한다.

아마 죽음앞에 그는 삶의 의지를 더 태우고, 그가 좋아하고 미치는 일에 열정을 쏟아부었을 것이다.

그러한 천재의 산물이 지금 내 옆에 놓여있는 아이폰. 기계 그 이상의 것이 아닐까.

 

 

iPhone for Steve Jobs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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