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믹스 gf1 방수팩, wp-610 개봉기 리뷰

바다야 기다려라~~~



 

방수팩을 사기위해 알아보니 루믹스 gf1에는 wp-610. 요게 가격대비로도 좋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물론 그 소식은 인터넷으로 ㅎㅎ

 

어제 오전쯤에 요걸 바로 알아보고 샀는데  오늘 오후쯤에 도착했습니다.

 

집에 와서 개봉샷부터 테스트샷까지.

 

카메라를 쓰면서도 방수팩은 처음 사봤는데,

정말 물한방울 들어가지 않는지,, 의심이 들었어요.ㅋㅋ

 

그래서 먼저 휴지로 테스트를 해보니 역시 물은 들어오지 않았는데,

내가 열때 물이 살짝 묻은건지 휴지에 물한방울 묻은 자국..

 

나중에 다시 테스트해봐야겠죠.

이미 할부도 안끝난 루믹스 액정이 살짝 나가서 내 맘에도 스크래치가 난 상태인데,

잘못하다가 물이라도 들어갔다가는. 오마이갓~!!!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소금기 가득한 바닷가에서 카메라를 보호도 하고, 물속에서도 맘 편히 사진을 찍기위해 구입한 방수팩.

 

얼른 바다가서 사진 마니마니 찍고 싶습니다~ ^^

 

개봉전 모습

개봉을 하면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왼쪽 물은 아마 물이 잘못 묻은듯.

이 포스팅을 한게 작년 바다가기 8월초에 한 것인데
후에 사용해본결과 음... 안전성은 있지만 여기에 꾸역꾸역 카메라를 넣는건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라구요.ㅠㅠ

아오..진짜 차타면서 이거 넣는데 멀미날뻔...

겨우넣고 렌즈까지 장착하면 화면이 들어오지 않는경우도 다반사.휴...
진땀뺐습니다.

귀차니즘있으신분들은 하시다가 울화통터질수 있으니 소금기를 견딜수있다면 그냥 쓰시는게.ㅋ

그래도 수영하면서 물속에서 80%정도는 맘놓고 찍을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