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
저녁에 일을 마치고 나면 어김없이 보게되는 한강 야경. 이날은 특히 초등달이 굉장히 가깝게 보였다. 지금까지 본 달중에 젤 가깝게 보였던것같음. 아파트위에 달이 걸려있어 보이고, 산바로위에 달이 걸려있어 장식처럼 보이고,,, 하지만 카메라로는 다 담아내지 못해 아쉬움.ㅠ 이날은 야경도 굉장히 멋졌고~ 아무탈 없이 무사히 일도 끝내고. 집에가서 술한잔 걸쳐야지,, 뭐에 먹어야하나,, 술은 어떤걸 먹을까?,, 생각하고, 하루남은 주말을 어떻게 보낼까? 이런 생각들로 가득한 밤.
매일매일 행복해♡
2012. 2. 2.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