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과에이드&블루베리에이드
오빠와 스시를 너무 빨리 먹는바람에 점심시간이 많이 남게 되었다. 어디를 갈까...하다가 강남역지하상가로 고고.. 흠.. 정말 할것없네.ㅎ 그냥 한바퀴 돌다가 샌드위치가게에 파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갔는데, 커피보다는 왠지 에이드가 더 끌려 주문하게된 블루베리에이드. 오빠는 청사과에이드. 앉아서 기다리니 몇분안에 음료가 나왔는데 탄산수에 원액이 바닥에 깔려있어 흔들어서 먹으란다. 이런건 또 오빠가 잘 섞으니. 내것까지 잘 맛나게 흔들어서 한잔 쭉~ 음.. 톡쏘면서 너무 달지않고 시원하고 맛도 괜찮고. \3,000
매일매일 행복해♡
2012. 2. 2.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