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커피숍 허브에서..
드라이브겸 추석날 콘도에서 먹을 매운갈비를 사고나서 단양으로 고고싱. 이동과 난짱과 비오는날 어디 마땅히 갈데도 없고 터미널옆에있는 허브 커피숍으로 고고.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커피전문점이 일상생활에 깊숙히 박혀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터. 서울 번화가가 아닌동네에도 커피전문점은 눈에 띄게 많이 있다. 내가 사는동네에도 어제 지나가다보니 투썸플레이스 인테리어 공사를 하던데,,, 이곳 단양에서도 커피전문점이 두군데 가보았는데, 분위기도 괜찮고, 비오는날 따뜻한 차 한잔 마시기에는 좋은듯하다. 난 아메리카노 이동은 음.. 카페모카였나? 카페라떼였나, 난짱은 핫초코. 아! 난짱과 이동은 핫초코구나.ㅎ
매일매일 행복해♡
2012. 2. 2.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