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 밀향기칼국수에서 먹는 콩국수
낙성대에 맛집인 칼국수집 밀향기에서 낙성대에도 몇군데 줄서서 먹는 곳이 있는데 그중에서 한곳인 칼국수집 밀향기. 직접 손으로 민 칼국수도 팔지만 여름이면 콩국수도 팔고, 보쌈, 만두등도 판다. 여기도 가격대도 부담없고 , 양도 푸짐하고, 맛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여름메뉴인 콩국수를 먹기위해 갔다. 일요일 점심때라지만 항상 사람들은 북적북적 에피타이저(?)로 나온 보리밥. 저렇게 고추장에 비벼서 먹는다. 여름에는 역시 시원한 콩국수. 달달한 방울토마토와 계란으로 입가심~ 양이 진짜 푸짐해서, 남자들이 먹기엔 좋을듯하다. 먹보인 오빠도 남길정도.. 난 너무 많이 남겨서 사장님한테 미안할 정도.ㅠㅠ 하지만 콩국수를 잘먹고 썩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너무 먹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양이 많아서 여자들은 둘이..
먹는 즐거움
2012. 2. 2.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