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별이 빛나는 밤에 에서 먹은 고추튀김
간만에 언니들과 소주한잔. 간만은 아니구나.ㅋㅋ 야근을 하기로했던 우리들. 하지만 결국 정시에 퇴근해서 술집으로 고고싱~ 첨엔 고기를 먹으려고 했지만 사람들이 줄서있어서 그쪽 골목에 있는 일본식술집으로 이동. 자리가 안좋아서 그런지 손님은 한테이블만있고, 한동안 우리뿐. 이런저런얘기 나누다가 이차 고고싱. 근처에 고추튀김 맛난데 있다고 해서 가게된 느낌이 옛날 술집 느낌이 났는데, 새마을 운동 깃발도 보이고, 노래도 예전 추억의 노래들도 나왔다. 원타임의 원타임까지.ㅋㅋ 진짜 오래만에 들어보네.ㅎㅎ 그렇게 우린 달리고,, 달리고,, 노래방까지 깔끔하게 달리고, 난 막차를 타고 집으로 고고싱.. 휴.... 힘들다..술..
먹는 즐거움
2012. 2. 7.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