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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반점 (北京飯店, The Great Chef,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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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시 in the sky 2016. 9. 2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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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케이블에서 나오길래 보게된 영화 '북경반점'

 

1999년도에 개봉한 영화로 티비에서 방영해주는데도 화질이 정말 오래된 영화를 보는듯 했다.

 

 

1999년도이면 내가 중3때 나왔던 영화인데, 진짜 이제 시간이 많이 흐르긴 흐른듯 하다.

 

그 세월만큼 영화에 나왔던 배우들의 모습도 뭔가 풋풋한 느낌이 드는 모습

 

김석훈, 명세빈, 신구, 정준, 정웅인등등.

 

신구할배는 지금이나 그때나 늙지않고 그대로인듯한 모습이었고,

 

김석훈관 정웅인은 젊을때라 그런지 마르고 앳되보이기도 했다.

 

정준은 어릴때 사춘기때부터 봐와서 그런지 그때 그 모습같고,

 

평소 요리에 관심이 있어서 영화나 관련 드라마 같은거 좋아하는데,

 

북경반점도 우연히 보게 되었지만 재밌게 보게되었다.

 

 

중국집을 배경으로 중국요리가 나오고 하니 중국영화같은 느낌도 들었지만

 

영화도 재밌고, 중국요리 보는듯한 재미도 쏠쏠했다.

 

 

그리고 요리영화라 그런지 요리에 대한 철학과 장인정신등이 돋보이는 영화였고,

 

북경반점 중국집을 다시 일으키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잔잔한 재미와 감동도 있었다.

 

 

 

마지막에 다시 북경반점이 성공하고 김석훈이 자신의 자리로 돌아갈때는 무림고수의 모습까지 느껴질정도 ㅎ

 

 

우연히 케이블에서 보게 되었지만 재밌게 봐서 추천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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